착한한우명품관, 소불고기 1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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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 착한한우 명품관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 한우 명품관은 지난 5월 24일, 군동면 경로당에서 식사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소불고기 10kg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와 협약을 통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지사협이 추진 중인 매월 2~3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복지·보건통합서비스 제공 사업시,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소불고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착한한우 명품관은 2021~2022년, 군동 지사협이 추진하는 ‘365 릴레이 기부’에 전 직원이 기부에 참여했고, 올해는 2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관계자 김강민 씨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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