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전향우회 김영일 회장은 지난 13일, 성전면 소재의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피아노 1대를 기부했다.
김영일 회장은 서울에서 ‘시유산업’을 운영 중으로, “성전면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 것들을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의 성장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아노는 김 회장이 성전면으로 기탁한 기부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받아 구매했으며, 성전 행복문화관에 비치될 예정이다.
이재희 성전면장은 “면에는 어르신들이 많아 아이들을 위한 장소나 놀이가 부족해 아쉬웠는데 가뭄의 단비처럼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더 풍성하게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치] ‘지역 애물단지’ 옛 성화대 개발 …
[자치] 문금주 의원, ‘尹 거부’ 한우산업…
[경제] 그린화훼영농법인 농산물전문생산단지 …
[경제] 맛·멋·풍광 매력적인 전남에서 여름…
[사회] 제29회 청소년 탐진백일장 및 (재…
[사회] 제29회 청소년 탐진백일장 및 (재…
[문화] 한국민화뮤지엄, ‘한국풍속화 전시회…
[문화] 남도국악원 ‘하계 국악교육 교원직무…
[스포츠] 제1회 강진신협이사장배 파크골프대회…
[사람들] 이석우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장 전남…
[사람들] 새마을회, 세계 헌혈의 날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