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다자녀가정 재정 지원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가정 아이사랑 플러스 지원사업’을 강진군 시책사업으로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미성년자녀 3명 이상이 부모 중 1명 이상과 2021년 1월 1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관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가정이다. 미성년자녀에 해당하는 기준은 2002년 1월 2일생부터 2021년 1월 1일생까지이다. 지원금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가능하며, 부모가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접수내용을 기초로 다자녀가정 및 실제 거주 여부 등을 확인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승옥 군수는 “강진군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출생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청년인구 역시 줄어들고 있다”며 “인구유입과 출산율 높이는데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시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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