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정오) 회의가 강진군의회(의장 위성식)주관으로 지난 3일 다산청렴연수원 다산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ㆍ군의회 의장들과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현안과 앞으로의 지방의정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회의에 앞선 기념식에서 지방의회 운영 활성화와 집행부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승옥 군수는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원은 화합과 소통의 의정활동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섬진강 수해 1년 피해 배상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공통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위성식 강진군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시ㆍ군의장협의회 회의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기초의회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선진 자치 의정 구현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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