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군수는 지난달 25일 관내 영농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 위문에 나섰다. 이날 새벽부터 영농 준비에 여념이 없는 벼 모내기 현장을 찾은 이 군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가가 느끼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생 살피기에 나섰다. 현장에서 만난 도암면 전향환 씨는 “만덕간척지 3천 평의 논에 새벽 5시부터 모를 식재하고 있다. 이른 아침을 먹고 나왔는데, 새벽 현장에 군수님이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암면 용산면에서 만난 김광재 씨는 최근 개거공사로 인해 양수관이 파손되었다며 보수를 주문하기도 했다. 이승옥 군수는 “영농철을 맞아 무리한 농작업으로 몸이 상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소득도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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