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영랑문학제 일환으로 제12회 전국영랑시낭송대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대회에는 지난 10일 공정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초등부 7명, 중고등부 7명, 대학일반부 9명이 지정시와 자유시를 낭송하며, 결선을 치렀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이지엽, 서상철, 김명희 심사위원과 최한선 심사위원장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전달력과 무대예절, 시적요소 구현, 예술표현 등을 공정하게 심사했다.
심사 집계 결과, 초등부 최우수상은 무안행복초 심하은 학생, 중고등부 최우상은 강진중 이승재 학생,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이선덕씨, 대상은 대학일반부 김영이씨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영랑문학제 폐막식장인 영랑생가 특설무대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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