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킨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소속 이승옥 군수가 창당 제66주년 기념일을 맞아 당 대표(대표 송영길) 1급 포상을 받았다.
민주당 강진군 지역위에 따르면 금번 포상은 민주당 중앙당의 심사·의결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됐고, 특히 이 지역 국회의원이자 전남도당 위원장인 김승남 지역위원장의 적극적인 지지와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이 포상은 민주당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민주당원으로서 다산 선생의 위민 정신을 십분 발휘하여 實事求是(실사구시)와 利用厚生(이용후생)의 실학정신을 구현하고 당 활성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이다. 이 군수는 “당 대표 1급 포상을 수상하기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강진군민과 당원 동지, 그리고 김승남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과 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에는 김주웅 민주당 전국 청년당 운영위원이 함께 수상하여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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